사실 삼수를 실패하면서 많이 피폐해지고 죽고싶단생각도 많이들고 그랬는데 입대결심하고나서 좋은사람들 만나고 알바도하고 그러다보니까 금방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ㅋ 아.. 그래도 입대가 담담하게 받아들여지진 않네요. 긴장도되고.. ㅋㅋ 음 오유 눈팅을 시작한건 1년정도밖에 안됐지만 그동안 재밌는자료들 댓글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2년뒤에 다시 눈팅하러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