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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보컬로이드 추천곡
게시물ID : animation_287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우주펭귄★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30 20:50:26



http://youtu.be/t4nUqRCVPR8

東京の真ン中で寝転ぶ - 40mP feat. Hastune Miku
도쿄 한가운데 드러누워 - 40mP feat. Hastune Miku
http://www.nicovideo.jp/watch/sm21827019

Movie：ぴちょこ
Piano：事務員G ／ Guitar：[TEST] ／ Bass：岩永真奈 ／ Drums & Perc：ショボン
Trumpet：湯本淳希 ／ Alto & Tenor Sax：西村貴行 ／ Trombone：和田充弘
Sound Director：佐山こうた ／ Recording & Mix Engineer：三浦瑞生


都会の喧騒に飲まれて　君の言葉が途絶えた 
도시의 소음에 삼켜져서 네 목소리가 끊겼어
大事なことはいつも　ひとつも届かなくて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도 전할 수 없어
歩き疲れた僕は　交差点で立ち止まった 
걷기 지친 나는 교차점에 멈춰 섰다
ほんのちょっと　この場所で　ひと休みにしようか
아주 잠깐 이 곳에서 한숨 돌려볼까

子供が僕を指差して　物珍しそうに見る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신기한 듯이 쳐다보네
母親がその手とって　足早に去ってゆく 
아이 엄마가 손을 잡고 발 빠르게 떠나가네
同じように生まれ落ちて　同じように朽ちてゆく 
같은 꼴로 태어나서 같은 꼴로 시들어가네
何ひとつ変わらぬ僕ら　同じ場所にいる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나는 같은 장소에 있네

寝転がった空の下　アスファルトの上 
드러누운 하늘 아래 아스팔트 위
すれ違った他人の温度に　紛れ込んだ 
스쳐지나가는 타인의 온도에 섞여 든다
見失った雲の色　残酷なほど青い空に 
놓쳐버린 구름의 빛깔 잔혹할 만큼 푸르른 하늘에
涙がひとつ、落ちる
눈물 한 방울이, 떨어져


無難な人生を選んで　何不自由なく過ごした 
무난한 인생을 고르고 어떤 부자유도 없이 지내왔다
大事なことはいつも　教科書に書いていた 
중요한 것은 언제나 교과서에 쓰여 있었다
傷つくのが怖くて　傷つけてしまうのが怖くて 
상처 주는 것이 두려워서 상처 입는 것이 두려워서
本当の気持ちは　まだ　誰にも言えないまま
진심은 아직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大人が僕を蹴飛ばして　怒鳴り声をあげる
늙은이가 날 걷어차고 노성을 높이네
若者が楽しそうに　携帯で写真を撮る
젊은이가 즐거운 듯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네
同じように生まれ落ちて　同じように朽ちてゆく 
같은 꼴로 태어나서 같은 꼴로 썩어가네
何ひとつ変わらぬ僕ら　同じ夢を見る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우리들 같은 꿈을 꾸네

寝転がった駅の前　信号機の横 
드러누운 역 앞 신호등 옆
すれ違った他人の温度に　紛れ込んだ 
스쳐지나가는 타인의 온도에 섞여 든다
見失った雲の色　残酷なほど青い空に 
놓쳐버린 구름의 빛깔 잔혹할 만큼 푸르른 하늘에
涙がひとつ、落ちる
눈물 한 방울이, 떨어져

上京をして３年目　はじめて自分に向き合えた 
상경하고 3년째 처음으로 자신과 마주 보았어
思ったよりも小さな　この街で
생각했던 것보다 자그마한 이 도시에서

晴れ渡った空の下　アスファルトの上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아스팔트 위
疲れ切った僕の温度が　崩れ出した
지긋지긋한 나의 온도가 무너졌어
遠ざかった雲の色　埃まみれの僕の頬に 
멀어진 구름의 빛깔 먼지투성이인 나의 뺨에
涙がひとつ
눈물이 한 방울

立ち上がった空の下　アスファルトの上 
박차고 일어난 하늘 아래 아스팔트 위
手を伸ばした　君の温度に　しがみついた 
손을 뻗은 네 온도가 스며들었어
動き出した他人の群れ　残酷なほど青い空に 
움직이기 시작하는 타인의 인파 잔혹할 만큼 푸르른 하늘에
涙がふたつ、落ちる
눈물 두 방울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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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에 올라온 40mP의 곡입니다.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지치고 가끔씩 저런 일탈을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_-...
뭐야 저녀석도 커플이었나 -ㅍ-
그래도 대도시 한가운데서 느껴지는 이런저런 감정들과 사람에 치이며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좋은 가사가 담긴 곡입니다.

50곡만 추천하려고 했으니 이제 다음 추천곡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마지막이니만큼 초심으로 돌아가서 좀 옛날 곡을 소개해야겠습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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