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두고 고민입니다.
뭐...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성격은 나름 괜찮은 편 같고 사교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도 잘하는 편이구요.
외모는 그럭저럭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연봉은 어느 정도 됩니다. 직업은 대기업 정도 다니구요.
이제 슬슬 집에서 결혼이란 것을 생각하라고 하는데...
예전에 한명만 오래 만나다가 (한 3년 인가?) 생각하다가 한번 데이고
(절 버리고 능력 좋은 놈에게 가더군요.;;;)
나서는 저도 어장관리라는 것을 했습니다.
선자리에서도 만나고... 모임에서도 만나고...
뭐 나이가 있다보니 몇 명정도는 생기더군요.
반장난 진담 식으로 사귀고 사랑한 다고 말하니 이런 저런
여자 분들과 관계를 가지게 되더군요.
하단은 여자분 스펙입니다.
뭐 약간 답이 보이긴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평소에 오유를 좋아했고 오유인들과 미래를 결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어느 여자가 괜찮게 보이세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