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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해카림200판, 실버1 정글러 한말씀 올립니다.
게시물ID : lol_287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피쿠로스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15 21:28:34
정글러가 다들 어렵다는말씀하신것 보고,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에 한말씀 올려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별명이 말이라,
헤카림에 정이 가서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200판을 넘겼네요
 
제가하는 방식은
처음 시작하면, 상대조합을 보고,
인베를 올지, 안올지 생각해봅니다.
 
인베올조합이다 < 라는 생각이 들면
 
우리 쪽 정글에서 시작하는것보다,
퍼플팀이라면 상대 블루
블루팀이라면 상대 레드에서 시작을 합니다.
 
탑이 리쉬를 해줘야해서 약간 싫어라 할 수도 있지만,
탑 자주 가주면 되니까요 ㅎ
 
무빙할때와, 정글몹먹을때는 항상 다른거 안보고, 미니맵만 보면서 합니다.
 
극 초반을 제외하고는 정글몹 먹을때는 컨트롤이 따로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라인이 많이 당겨져있으면 거기 커버쳐주러 가고,
라인을 아군이 많이 밀어놓은 상태에다가,
적 정글러의 위치가 파악이 되지 않는경우라면 마찬가지로 커버쳐주러 갑니다.
 
적 라이너가 약간 정줄놓고 너무 많이 들어와있으면 갱킹을 가주구요
 
또한 이동하다가 적 정글러와 조우하게 되는때가 있는데, (미니맵을 보고있기에, 전투화면을 보는것보다 적을 조금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적당히 적 정글러에따라 육식형 정글러면 도망,
붙어서 이길수 있겠따는 생각이 들면 싸우면서 핑을 6번 다찍어요, (아군 라이너 호출)
 
 
맵만 하루왠종일 보고 있기에, 적 정글러가 나타나면 그 라인에 핑을 엄청 찍어주면 됩니다. (맵리딩 잘 못하시는경우가 있기에)
 
마을갔다 올때는 와드 하나씩은 꼭 사주고,
 
라인에 와딩이 안되어있으면 하나씩 박아줍니다.
 
 
아.. 서포터가 엄마라면 정글러는 아빠입니다.
 
아군끼리 뭔가 분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면,
 
빠른 채팅으로 그 분쟁을 없에버리는게 정글러의 또다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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