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에 투스카니 신형 한대를 가져왔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프*스에서 터보작업을 했고. 6단 아이치 미션에..
서스나 배기 세팅등이 딱 제 취향에 맞게 (공도에서 타기 좋은 너무 하드하지 않고. 소음은 일상적인 생활에선 불쾌하지 않은 정도의) 세팅에
적당한 마력에 적당한 터빈.. 그런데 전주인이 자잘한거 관리를 거의 안하고 탄거 같습니다.
엔진미션 상태는 거의 최상이라 봐도 될 정도인데, 하체나 센서류, 자잘한 내/외장제 관리는 전혀 안되어있더군요.
가져와서의 거의 틈틈히 다이하느라 사람들하고 놀아주지도 않고 -_-;;
그래도 거의 이제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제 센서값들 출력 모두 정상적으로 나오면 맵핑만 다시 한번 하고서 다이의 끝맺음을 지으려고 하고 있어요
차 가져와서 한 100-200정도는 분명 자잘한거 수리하는데 쓰일거라 예상했는데.. 그래도 최소치인 100정도에서 끝날거 같네요
동호회 활동 하면서 늘어나는건.. 헝그리 다이 정신밖에 없는듯합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