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태임이
태 : 안녕 (말투가 별로 기분나빠보이진 않음)
예 : 추워요?
태 :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따와바 (여기까지도 그냥 악의적인 어투가 아닌것 같이 들림 저에게는)
예 : 안돼 (반말)
여기서 태임이 좀 빡친듯 가뜩이나 추워서 힘든데 반말까지 먹으니깐
태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자기가 아무리 열받았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비꼬는건 아닌듯)
예 : 아니아니 (계쏙 반말)
태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뭐 선후배 사이, 나이 차이도 있고 하니 지적할수도 있지만 저는 지적하는게 잘못됬다고는 안봄)
예 : 아뇨아뇨 추워가지고 (솔직히 이때 표정이... 좀 그랬음...)
태 : 내가 우습게 보이니? (일반 선후배 사이에서 후배가 반말하고 그거 뭐라고 했더니 표정 구기면 열받을것 같긴함)
예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영상보다가 여기서 좀 당황ㅋㅋㅋㅋㅋㅋㅋ )
태 : 눈깔을 왜 그렇게떠?
예 : 네?
태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xx년이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x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스탭들 사람들 모여서 이태임 댈꼬감
예 : 저 미친년이 진짜 아 씨, 하..
예 :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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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뜨기전에는 이태임이 그냥 나쁜년인줄 알았는데..
전 영상보고 이태임이 욕한 이유를 알겠는데.
그래도 저런반응은 옳지 못했지만 예원의 태도도 옳지 않았을것 같아요.
간단하게 대학이나 회사에서 MT를 갔는데.
내가 선배인데 힘든일 하고 짐나르고 있는데 후배 있어서
선배 : 안녕
후배 : 힘들어요?
선배 : 엄청 무거워 좀 날라줘
후배 : 안돼
선배 : 너는 싫어? 남이 짐나르는건 괜찮고 너는 싫어?
후배 : 아니아니
짐날라서 힘들어 죽겠는데 후배가 반말하는게 빡침.
선배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후배 : 아뇨아뇨 힘들어 보여가지고 (표정 구기면서)
보통 선후배사이나 사회생활에서 이상황이면 후배가 무조건 욕먹는 상황아닌가요?
영상뜨니깐 이태임 예원 둘다 잘못한거같고 저는 예원이 좀더 실수했던것 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