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4살 되는 처자입니다.
평소에 남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만서도
선뜻 아는 남자도 없고 해서 아직까지 솔로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계속 눈에 아른거리는 사람이 생겼네요..

그런데..
그 사람이 제 주변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로서.. 공적으로 만난 사람이였거든요..

공적인 일이 끝나고 몇주가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제가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죠..

근데 사적으로 만나자는 그런 연락이 아니라
공적인 일의 연장인 것처럼 연락을 했어요..^^;;

참고로 일을 할 때 그 사람한테 아는 척도 잘 안하고 무심한 척 해왔거든요..
또 주로 메일로 연락을 할 것 같은데..
저 어떻게 연락을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