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금속 실험결과 거의 녹 안슬어...
이종인 50일 동안 알루미늄 철 등 바다에 묻었다 꺼내 공개, 거의 부식안돼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01&newsid=20100713162136223&p=mediatoday 해난구조 전문가 "천안함 어뢰추진체는 물속서 4~5년 된 것"
유사한 금속 50일 동안 인천앞 바다속에서 부식상태 실험
합조단 것보다 녹슬은 정도가 훨씬 덜해...조작의혹 제기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2&newsid=20100713185016955&p=hani - 실험샘플 : 알루미늄, 철, 스테인리스와 이 금속 3조각을 붙여놓은 것.
- 실험방법 : 각각의 금속에 대해, 1천도에서 열을 가한 것과 가하지 않은 것, 매직으로 실험날짜 표기.
- 실험조건 : 1번어뢰의 비슷한 조건으로, 만조때 수심이 8m까지 들어오는 연안부두 뻘에 50일간 묻음.
- 참관인 :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 KBS 추적60분 VJ, 민중의 소리 VJ, 미디어오늘, 한겨레신문 기자.
- 실험결과 : 대부분 어뢰추진체에 비해, 뚜렷하게 부식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
- 알루미늄 : 거의 녹이 슬지 않고, 국소적으로 일부분만 하얗게 핀 꽃(산화알루미늄)관찰.
가열했던 부분은 검게 뭉게짐, 매직은 알루미늄 표면의 산화에 따라 사라지기도 함.
→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에서, 알루미늄 성분의 스크류가 전체가 하얗게 덮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
- 철 : 뻘에서 꺼낸 직후 검은 녹으로 덮여있었으나, 물에 씻고 20분 후 일부가 노란색으로 변색.
→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에서, 철 성분의 추진모터, 샤프트가 거의 대부분 붉게 변한 것과 차이를 보임.
- 스테인리스 : 일부 검게 변한 곳이 있었으나, 대체로 큰 부식은 나타나지 않음, 가열한 부분만 약간의 부식.
- 세 조각을 붙여놓은 것 : 금속이 닿은 부분은 전혀 부식이 나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