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대학입학 선물로 아버지께서 p300-sp70k를 사주셨습니다.
LG 다니시는 아버지 친구분의 도움으로 램 4기가로 업글했구요.
 
휴가나와서 비스타 -> XP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데도,
상당히 느린 부팅시간으로 인해 지금은 놋북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씩 컴퓨터가 먹통되는 것으로 봐서
얼마 안있으면 뻑나갈꺼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주 목적은 통학하면서 수업시간에 사용하구요.
게임은 주말에 가끔 LOL 1시간정도 합니다.

지금 제가 현재 생각 중인 것은.

1. SSD 64 or 128로 업그레이드하고, 추가베터리를 구매하여 사용한다.
2. 또 다른 울트라북을 구매해서 사용한다. (에이서 울트라북)
3. 넷북 + 뉴아이패드 or 갤탭10.1을 사서 사용한다.

지금 당장은 1번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요.
예전에 강남 lg서비스센터갔었는데, 기사분이 드릴로 볼트 빼려다가
볼트 머리가 갈려서 힘으로 빼야될 것 같다고.. 이런 말을 해서
제가 직접 처리하고 싶어도 부품 사들고 서비스센터 가야할 것 같네요...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