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중대가 다르면 남남입니다.
하물며 이태임과 예원이 무슨 연관성이 그리 깊다고 선후배 타령입니까?
만난것도 사건 당일이 처음이고 소속사가 같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연예계라고 큰틀로 묶어놨을뿐 원래 가수와 배우로 활동영역에도 차이가 있죠.
곂치는 계통에서 일한다는게 깍듯한 선후배 관계를 행사해야할 이유가 됩니까?
여기서 선후배 운운하시는 분들은 같은 업종 종사자면 무조건 선후배기준 적용하시나 봅니다?
까놓고말해 초면이면 학과 후배라도 존댓말 하는게 기본예절이 아닌가요?
뭐가 그리 당연한거라고 "어딜 선배한테..."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