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유인들께는 죄송한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처음으로 디씨에 가게됬고.. 오늘어제 2틀간 격은 디씨.. 일단 수능갤러리,해외축구갤러리등 4대 찌질갤러리는..-_-; 내공안쌓으면 힘들다고해서.. 해충갤때문에 파탄된 곤충갤러리를 갈까했다가 곤충은 넘 징그러워서 관심사인 휴갤에 가게됬습니다.. 근데 막상 첫글쓸려니 난감하데요 디씨는 어느 게시판이나.. 반말이 기본이덥니다.. 오유에만 있던 저로써는..조금 난감했지만 한시간뒤 바로 익숙..-_-; 일단 디씨.. 제가 듣던만큼 찌질하지 않아요!! 제 느낌상(평범한 갤러리를 가서그런가..) 하지만.. 하루만해도 반말이 몸에 밴다는거 ㅜㅜ 그래도 핸드폰에 빠삭하신 분들도 많구요.. 디씨도 사람사는데라 좋으신분들 많더군요 직접 핸드폰하시는분들 가게 찾는일도 많구요.. 짤방만 잊지 않으면(오유 짤방의미가 아닌, 단순한 사진인듯싶습니다..특히해요) 우선 디씨는 오유같지가 않구요..진행방식이.. 그냥 자기 생각올리면 리플달리고 그러기때문에 꽤 매료됬습니다.. 그리고 용기를내서 찾아간 수능갤러리.. 아 완전.. 찌질갤러리더군요 때마침 현피깐다는둥머다해서 시끄러울때 갔는데 이뭐병.. 찌질갤은 개찌질합니다.. 무슨 새벽되니깐 여자한테 전화해서 누가 욕해서 이기나등등.. 어쩃든 디씨가보니깐 그래도 오유는 진짜 순수한 성지입니다..ㅜㅜ 디씨도 괜찮은갤러리는 괜찮지만.. 그래도 오유생각하면 오유만큼 순수한곳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어쩌다보니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