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아기에요ㅋㅋ
3월 말에 창덕궁이랑 창경궁도 갔었어요ㅠㅜ
어찌나 예쁘던지 내년에 꼭 다시 가서 더 예쁜 사진을 찍고 싶어요. 그런데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이왕이면 평일에 시간 내서 가보고 싶네요ㅠㅜ
사진 찍은 거 중에 마음에 드는데 모르는 사람 얼굴이 아주 잘 나온 사진도 있고 해서 못 올리는 슬픔이;-;
근처는 아니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은 공원에서도 사진 찍어 보고 ㅎㅎ
개미ㅎㅎㅎㅎ
예쁜 사진을 고화질로 좋게 찍겠답시고 2월에 DSLR을 질렀으나 아직까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ㅠㅜ 구도며 빛이며 아무것도 몰라요ㅠㅜ
공부 한답시고 책을 다섯권 정도 샀으나 요즘에 책만 폈다 하면 너무 잠와서 한권도 제대로 못 읽고 있네요ㅋㅋㅋ
넹 아무튼 요즘에 만개하는 꽃들을 찍으러 돌아 다니고 싶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