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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8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하루방★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3/19 21:05:16
어머니에게..
항상미안하고..
항상사랑하는데..
왜어머니앞에만가면..
한없이작아저서..
그저...아무말도못하는지....
바보같이...멍하니서있어서..바라보기밖에못하는..제가얼마나바보같던지..
정말.
사랑해,
한마디가 얼마나부끄러운지..
오늘은.
자연스럽게.
꼭말해보고,
안아드리고싶은데..
...자연스럽게..어떻해해야할지..
걱정입니다..방법좀..알려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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