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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3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의남자★
추천 : 4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3 03:18:24
주변에 여럿 진보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이번 일로 진짜 너무 실망해서 새누리당만도 못한 거 같다고 했더니
한 순간 순간 지나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역사로 남는다며
끝까지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더군요..
이번 중앙위로 새롭게 재편하는 또 다른 진보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통합진보로서, 그저 진보가 모였다기에 지지하고 또 지지합니다.
사실 진보신당이 흡수되듯이 빨려가듯이 통합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정희.
너무 실망했고, 사태수습보다 자기네 세력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더 이상 지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가 민주통합당과의 경선에 비리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녀를 지지했습니다.
근데 이번 일로 비리를 저질렀을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신뢰에 금이가고 또 금이가서 믿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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