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갖게된 분이 있고 서로 끌리는 데요~
남자분이 저보다 9살이 많으세요~ 
결혼생각 있지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좋아해본적이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혹시 결혼허락 
받으실때 나이차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주변의 반대가
있으셨나요? 아님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하셨어요?
상대방은 결혼 적령기인데 저는 결혼은 2년은 
사귀어 보고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거둔요 ㅜ 
사귀게 된다고 해도 혹시나 헤어지면 그 사람의 
인생을 내가 망치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ㅜ 
 인연을 더 이어가고는 싶은데 뭔가 겁도나고
그러네요 ㅜ 그리고 사귀게 되어도 왠지 집에서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반대가 심할거 같기도
하고요 ㅜㅜ 제가 이기적인거죠? 저는 26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