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romcare.org/info/notice.htm?code=notice&bbs_id=24982&page=1&md=read 여러 동물들을 키우고 있고 학대의 조짐이 보이질 않는다는
경찰의 판결과는 달리 동물들을 애완용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저런 좋지 않는 양식장 같은곳에서 기르고 있었다는데요...
동물사랑실천협회는 : 1. 비글의 원주인이 정말 주인인지에 대한 확인은 거쳤는가?
경찰: 비글의 원 주인이 가지고 있는 다른 자료는 수사하지 않았다. 다만 진술만을 들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8. 적어도 cctv 몇 개 정도는 확인할 수 있지 않는가? 어려운 도로도 아니고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한 사건이다. 트렁크를 열고 고속도로를 운행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주변인들의 증언 말고 국민들이 원하는 CCTV를 판독하라.
경찰: 할 생각 없다. 무의미 하다. 필요하다면 하겠지만 필요치 않다.
동물사랑실천협회: 9.더 이상 수사를 진행할 생각은 없는가?
경찰: 전혀 없다.
결론 : 남자가 미안해 하고 있고 비글을 묻어 십자가를 박았으며
다른 동물들도 키우고 있는 점으로 보아 무혐의
근데 정말로 트렁크가 열려서 저렇게 된건지, 비글의 주인이 맞는건지,
다른 동물들을 키운다는데 그 동물들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
수사해보지는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