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톨릭 남자친구였던 사람은 기독교..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이기때문에 남자친구가 가지고잇었던 신앙이였기때문에 아무말 안했습니다. 근데 싸우다보니..(종교때문에는 아니에요) 헤어지게되었고 두달이 지났는데 서로 잊지 못하고 그렇게 있다가.. 내가 다시 만나자고하니..이제는 종교얘기를 꺼내며 우린 만나기 힘들다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절실한 천주교인이시거든요. 오빠네 가족도 마찬가지로 절실한 기독교인이구요.. 내가 종교를 바꾸는건 상상도 안되는 일이고요.. 오빠가 바꾸면 좋을텐데.. 오빠도 절대 계신교로 바꾸는걸 상상할 수가 없나봐요. 글서 이대로 계속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