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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생10년차의 BGM의 대한 추억 -2-
게시물ID : gametalk_287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valui
추천 : 5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20 2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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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게임과 음악과는 땔수없는 존재 인 것 같습니다.

마치 게임속에 빠져드는 몰입감과 분위기는 음악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저번 글과 마찬가지로 BGM을 들으며 추억속에 잠기고 싶어서 이어서 글을 써봅니다.

처음으로는 역시나 많이알려진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 Zerg 4 Main Theme

스타크래프트 음악도 정말 잘 만들어진 음악중에 하나입니다만

왠만한 사람들은 테란배경음을 생각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저그의 이 4번째 음악을 최고로 꼽습니다.

저그의 번식력과 절망같은 분위기가 음악속에 잘 표현 되있는 것 같아서 이 음악을 골랐습니다.



디아블로 - 트리스트럼 마을

디아블로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트리스트럼의 타락한 분위기를 잘살린 노래입니다.



턴제게임중 제일 재밌게했던 파랜드택틱스 시리즈입니다.

2까지는 재밌었지만 3부터 뭔가 개인적으로 별로더군요 시스템도 바뀌고 ㅎㅎ

이 음악은 설원맵에서 나오는 은의들판이라는 음악입니다.



크로노트리거 - 바람의 동경

자장가로 불리는 바람의동경입니다. 크로노트리거를 안해보신분들도 멜로디는 들어봤을법한 음악으로 잘알려져있죠

드래곤볼작가 토리야마아키라가 참여한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잘보시면 드래곤볼그림체느낌이 납니다.



미러스엣지 - Still Alive

봉선스엣지의 엔딩곡인 스틸 얼라이브입니다. 좋은 게임음악하면 자주 언급되는 곡이기도 하죠

빌딩숲사이를 스피디하게 맨몸으로 달린다는 주제는 뭔가 새로운 신선한 재미를 줬었습니다.



포탈 - Still Alive

스틸얼라이브하면 포탈을 빼놓을수 없죠 글라도스의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는듯한 느낌의 곡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좋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운을 주는 곡이었습니다.



메탈슬러그5 - Final Attack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주제가나 마찬가지인 파이널어택은 1부터 시작해서 계속 어레인지 되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5편이 가장좋아서 올렸습니다.

라스트 보스를 잡으며 나오는 이곡은 긴장의끈은 놓치않으면서도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에서인가3에서 적이었던 모덴군과 합심하여 외계인을 잡을때 가장 좋게 느꼇던 곡입니다.

 


히트맨4- Ave Maria

블러드머니에서 메인테마로 쓰인 이 곡은 히트맨의 두얼굴같은 분위기를 잘표현 해냈습니다.

성모마리아에게 기도한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아베마리아는 47은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이지만

성당에가서 회개함으로써 죄를 씻으면 다인줄아는 이중성돋는 47형을 잘 표현해낸 곡같습니다.




코만도스2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매니악층만 좋아해서 대작반열에는 오르지 못하지만 재밌게했던 코만도스 시리즈입니다.

그중 코만도스2편에서 나오는 파리는 불타고있는가? 라는 이 음악은 미션내내 와 음악좋다라는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카르마온라인 - The triumph of nothing over nothing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무지막지한 버그와 말도안되는 유료과금제로

유저한테서 맘을 돌려져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한창 잘나갈때는 PC방에 이 브금만 울려퍼졌던게 기억납니다.



나이트온라인 - 메뉴음악

이 게임은 솔직히 모르시는분들도 많을텐데 개인적으로 BGM이 기억에남아서 올렸습니다.

이래뵈도 국내 3D RPG게임중에선 최장수게임일겁니다. 전쟁컨텐츠는 재밌었지만 극심한 노가다성 레벨링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을 보유할수는 없었던 게임이죠 지금도 현질안하면 힘든 진입장벽 높은게임입니다.



ESTI - Oblivion

디제이맥스에서 플레이할수 있는 음악입니다.

바이올린선율과함께 일렉트릭사운드가 너무 잘맞아 떨어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이 곡은 락버전으로 편곡되서나온 버전이있는데 원곡보다 그 버전을 좋아하시는분이 더 많은게 함정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 Main Theme

배틀필드하면 빠밤빰빰빰빠 빠밤빰빰바바? 하는 멜로디가 익숙한데 시리즈가 바뀔수록

이 타이틀곡도 진화되어 왔는데 배드컴퍼니는 제가 PS3로 굉장히 재밌게했던 게임중하나고 메뉴에서 나오는

이 음악때문에 더 기억에 남습니다.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 Main Theme

우렁찬 도바킨의 목소리와 함께 드래곤본의 위엄을 잘 살린 곡입니다.

이 곡은 사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전통적인 멜로디를 역시나 진화시킨 곡인데

푸스 로 다! 하는 드래곤본과함께 이 음악이 나오던 트레일러 장면은 아직도 안 잊혀질정도로 소름이었습니다.


폴아웃4 - Main Theme

베데스다 게임중 많은 골수팬을 보유하고 있는 폴아웃 시리즈의 메인테마입니다.

이 곡은 전쟁전 평화로웠던 마을에 핵폭탄이 떨어지면서 황폐해지는 느낌을 잘 살린 곡입니다.

그 후 우리의 주인공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희망과 평화를 심어다주는 느낌도 담겨있는 곡입니다.


다른 좋은곡과 많은 게임음악들이 많지만 다음번 글에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출처 음악및BGM의 모든출처는 브금저장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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