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8810&db=issue 지난 6월 26일부터 시작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올스타 온라인 팬 투표에서 ‘폭군’ 이제동(화승)이 8833표(득표율 5.06%)를 얻으며 최종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주차에 3위를 기록했던 이제동은 2주차에 접어들며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 ‘폭풍’ 홍진호(공군)를 제치면서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홍진호가 2위, 김택용이 3위를 기록했다. 또 ‘살아있는 전설’ 이윤열(위메이드)과 ‘영웅’ 박정석(공군), ‘황제’ 임요환(SK텔레콤)도 상위 12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여제’ 서지수(STX)의 인기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던 투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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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