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UCC 제작 - 기획에서부터 연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순수 경찰관들의 힘으로만 제작 - □ 대구 동부경찰서(서장 김학문)가 올바른 자동차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케이블방송의 유명 프로그램인 남녀탐구생활을 패러디한 홍보 동영상 ‘좌충우돌 김여사’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동부서에 따르면 올바른 자동차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UCC를 제작하기 로 계획, 한 달여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11일 유튜브와 경찰청 공식블로그 폴인러브 등에 게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위키트리에도 게시하였습니다. 그런데 리트윗을 안해주시네요...ㅜ.ㅜ^^) 이 동영상은 잘못된 운전습관과 법률상식 등으로 인해 겪는 각종 사고와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김여사 시리즈를 모티브로 하여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이한나씨를 비롯한 출연 배우 전원이 현직 경찰관들로 구성되는 등 기획에서부터 연기, 편집까지 전 과정을 순수 경찰관들의 힘으로만 제작 하였습니다. ucc '좌충우돌 김여사’는 4분37초 분량으로 현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법률 상식 등 유용한 치안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UCC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모티브만 김여사로 했을 뿐 내용은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실제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8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