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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8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아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1 23:53:50
당시 중학교 때 자습으로 독후감 쓰기 때문에 그냥 반에 돌아다니는 책 을 읽은 것 인데 다시 한번 찾아 읽고싶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않나는데 단편으로 길지 않은 내용의 소설이 엮인 책이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토리가
당시 1인칭 시점 어린? 남자아이 가 이야기를 해 주는데요
배경은 한적한 시골마을 로 어느날 갑작이
두 남녀가 그 마을에 자리를 잡게됩니다.
소문에 의하면 도피를 한 것으로 남자의 집안에서 여자를 반대하여 둘이 어른들 몰래 자리를 잡게 된 것 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여자가 임신을 하게되었고
어찌저찌 하여 남자의 부모님이 둘을 찾게되어 다시 돌아갔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여자가 엉망인 상태로 다시 마을에 나타나는데 그후 아이만 낳고 버려져 여자가 미친? 상태로
아기를 찾고 있고 옛날 행복했던 추억을 찾아 여기까지 왔나보다. 라고 수근 거리는 아주머니들? 의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이 소설에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문장은
'나' 는 여자가 웃을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가 좋었다.
여자의 배가 부푼 이유는 누구 형이 밤마다 배에다 펌프질을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그날 밤 꿈속에서 남자가 여자 배에 펌프질을 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둘이 평상? 에 남자가 여자의 무릎배게를 베고 포도를 먹는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게 다 구요 ㅠ
워낙 소설의 일부분 인지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이건 정확하지 않지만 제목에 포도 가 들어갔던것 같아요.
마무리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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