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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의 보편화를 강경하게 바라는 꿈
게시물ID : readers_2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2 0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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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침울하거나 날 서 있거나 그 사회 분위기란 현상을 심리요인 외적인 분석으로 접근할 수 있는가?

비물질 문제를 물질계로 다뤄보잔 거요.

날 멍청한 나귀 대가리 인형이나 뒤집어쓴 거로 여기겠지만, 사이비 짙은 엉터리 가설이라도 한 번 들어 보게.

도로 꺼내기 거북한 많은 이름의 사건은, 상상만 해도 악이 너무 치밀했고 분통이 터진다네!

열 받는 호르몬 분비관 여는 적신호가 전파를 통해 연일 속보로 퍼졌지.

그럼 대중이 내뿜는 복합원소에도 아직 규명되지 않은 질서변화가 생겨서

육안에 띄지 않는 미립자 바이러스로 널리 영향 끼치게 된 결과가 단순히 선동당한 일시적인 감정 기복이겠나?

본 가설에 따르면 원인인자가 명확하고 물리적으로 치료해야 할 사회의 병 아닌가?

그러니 환부를 도려내야 하는 거처럼 그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그냥 죽이면 안 될까?

죄는 죄가 없소. 죄는 법전에 의한 언어의 정신적 표상일 뿐

난 이따금 내가 신으로 거주한 멀티버스의 또 다른 지구를 생각하오.

아누비스가 음주측정 하고 수확한 머리통을 허리춤에 매단 세계지. 흠- 훗-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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