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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실사판
게시물ID : humordata_373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가]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1/17 09:22:49
세계 최고의 ‘엉뚱 발명가’ “완벽 방탄 군복 만들었다” 캐나다의 해밀턴 스펙테이터는 11일자 기사에서, 온타리오의 발명가 트로이 허튜비스(Troy Hurtubise)(43)가 완벽한 방탄 군복을 완성했다고 주장하며 미군과 캐나다 군에 판매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칼이나 총은 물론 폭발물에도 끄떡없다는 ‘완벽 방탄 군복’을 만드느라 1천만 원 이상의 개발비와 2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캐나다군과 미군의 생명을 완벽히 보호해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 헬멧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공기 정화 장치와 조준을 위한 레이저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다. 대량 생산하면 한 벌 당 가격을 150만 원 정도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발명가는 말했다. 트로이 허튜비스은 전설의 엉뚱 발명가이다. 숲에서 그리즐리 곰을 만나 혼비백산했던 그는 20년간 연구를 지속해서, ‘마크 6’라는 특수복을 만들어 CNN 등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500kg의 곰이 공격해도 안전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는데, 친구들이 야구 배트로 무차별 가격하고 달리는 자동차 등에 부딪혔지만 안전했다. 이 괴상한 실험 장면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허튜비스는 2005년 벽투시 장치를 발명했다고 주장하면서 또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업용 레이저 장치, 극초단파 발생기, 광학 렌즈, 108개의 거울, 8개의 플라즈마 광선 배출구 등을 갖추고 있는 ‘엔젤 라이트’는 벽 투시 기능 뿐 아니라 살상 무기로도 사용가능하며 (빛을 비추니 어항 속의 금붕어가 죽었다고), 프랑스 정부와 사우디 정보기관에서 접촉 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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