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따진다면
이태임
어쨌든 욕을했으니까.. 이건 확실한 잘못임
둘다 싫지만
둘 중에 한명을 꼭 옆에 둬야 한다고해도
이태임
욕을 하고 성질을 부리고 그러면 남들도 다 알고 설명하기도 편함 [욕을 하는게 솔직하거나 좋다는것은 아님]
그런데 예원케이스는
남들은 잘 모르고 나만 암 그런데 설명하기도 좀 그럼
아니아니라고해서? 눈을 띠껍게 떠서? 표정이 좀 그래서?
상대방의 평판이 좋다면 나만 예민한 사람되고..
뭐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수도있겠지만
그전까지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그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