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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한마디씩만
게시물ID : gomin_288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자구Ω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1 17:05:23
올해 26살된 남자입니다.

이번에 다니던 대학교 자퇴하고 기술을 배우는 모 학교에 진학합니다.

당연히 일자리를 위해서조..

그런데도 얼마전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퍼뜩 정신 차렸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이뤄논게 하나도 없는 제자신이 한심해 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노력하고 있는대 얼마나 갈지 모르겠내요..

굳은 결심할수 있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질책이던.. 응원이던...

욕은 하지마시고요.

그냥 간단히 말하면..

26살까지 노력이란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놈으로 봐주세요.

앞으로 기술배우러 2년 학교 다니는동안 마음 달라지지 않게... 그러지않게

따끔하게 한마디, 응원한마디 해주세요.

오늘 밤 10시쯤 확인하고 오유도 더이상 안들어 올려고 합니다.

다만 취미로 꾸미는 블로그나 스트레스 해소겸 하면서...

게임도 하루 1시간 이하로 잠깐 머리 식힐때만 하고...

안할수 있음 안하고 산책으로 대체할려고 합니다.

걷는걸 상당히 좋아해서요...

그동안 의지없이 살아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다시는 마음 안달라지게 따끔하게 충고한마디 해주세요...

그러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놀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 말씀이 

논다는게 정말 힘들게 일하고 나서 공부하고나서 틈틈히 몇분 혹은 길게는 1시간정도 놀고 하는게

정말 재밌는거다. 그래야 훌륭해진다 이런말씀을 하더군요,..(죄송 말제주가 없어서_)

그래서 결심합니다.



요약하면

저는 지금 이시간 이후로 그동안 나태한 모습 다버리고... 내가 성공해서 여유가 생길ㅤㄸㅒㅤ까지

일체 도를넘은 휴식은 안할려고 합니다(예를들어 힘들다닌 이유로 아무이유없이 하루종일 빈둥대기)

가끔 정말가끔 슬럼프가와 힘들때만 스트레스 해소겸 쉬고요.

게임도 머리식힐걸로 지나치게 안하고 가능하면 안할겁니다.

그동안 인스턴트 등으로 망가진 몸도 돌보고...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충고와 조언 그리고 질책, 응원좀 해주세요

이런글써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선언해야 마음이 잘 풀릴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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