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말 그대로 임시하우스ㅋㅋㅋ
데려온지 보름이 넘었는데..당최 마루가 별이를 받아들이지 못해..ㅠㅠ
아직도 으르렁데기 일수라..ㅠ
별이도 거실생활에 익숙해져서 여기가 내영역!!
이라는 생각이 잡혀버린거 같아요..에혀..
설상가상 마루는 우리집은 다 내꺼!!라는 생각인지..
거실에서도 서로 으르렁...방에 들어가면 별이는 얌전한데
마루가 으르렁....
일단 날씨가 점점 추워져 별이 임시 집을 만들어 줬어요ㅋ
주말에 제대로된 집 만들어서 방구석에 네마리 좀
옹기종기 붙어있게 할 생각이에요..
별아 그때까지만 좀 참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