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반말에 쌍욕을 퍼부은게 정당화 되나요?
지금까지 예원이 그런식의 짧은 말투를 한두번 썼을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일 없었다는걸 보면 상식적으로 그정도 짧은 어투에
화를내거나 쌍욕을 퍼부은 사람은 없었단 겁니다. 보통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죠. 그러니까 예원도 계속 그런식의 어투를 사용했겠죠.
이건 분명 예의없다고 말할 수도 있는 문제는 맞습니다. 예원의 잘못은 예의가 없었던 점이라고 치고..
거기에서 쌍욕한게 당연히 훨씬 더 큰 잘못아닌가요?
그것도 야야거린것도 아니고 뭐 물어봤을때 안돼안돼 이런식의 반말에다가 "씨x년아 쳐맞기 전에 눈 똑바로 떠라"라는 식의 폭언이 정당화되나요?
정당화되진 않더라도 비슷한 정도의 잘못인가요? 반말과 폭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