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러 커뮤니티 중에 그나마 오유가 제일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연예인들에 만큼은 오유만의 신격화와 까방권이 존재함 태임예원 영상보면 분명히 둘다 녹화중에 신경긁고 쌍욕하고 잘 한거 없는데 분명한건 이미 이태임은 먼지가 되도록 까이고 예원은 그간 일방적 피해자인양 코스프레 한게 팩트인데.. 그 상황을 단순히 기자가 만들었다기보단 거기에 묻어가며 진실과는 달리 동정표 받아간것도 예원이고 이태임이 여전히 잘못한건 맞지만 이 상황에서 예원을 두둔하는건 진짜 편협한 잣대라고 생각되는데... 애당초 이태임은 왜 먼저 반말했냐는 논리도 그 상황이 서로 초면도 아니고 진작에 형성된 관계일진데 활동분야가 달라도 깍듯이 선후배 대접하는 연예계에서 소속사가 다른데 왜 선배냐는 논리는 참... 소실적 운동할때 처음 본 타종목 선배들한테도 깍듯히 행동하는게 그 바닥의 룰이었는데 연예계도 그와 크게 다른진 않을거 같은데 누가 더 잘 못을 했냐가 아니라 팩트도 팩트로 못 받아 들이는 사고의 편협함이 무척이나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