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씨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언급하는 글에는 항상 붙는 문장이네요?
맨 처음 사건 터졌을때는 이태임씨의 잘못을 언급하는 글에는
'예원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이라는 문장은 제 기억에는 하나도 없었는데요.
둘다 잘못을 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먼저 시비 턴 사람이 꼴불견인데요,
이태임씨는 먼저 시비턴 사람한테 본인이 먼저 사과했네요.
동영상이 나온 후에는 예원씨가 먼저 빌미를 줬고,
잘못의 크기가 어떻든 둘다 잘못을 하긴 했다는게 밝혀진 후에도
'이태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구요.
동영상이 나오기전까지는 이태임씨만 죽일년이 됬고
그 기간동안 억울하기만 해도 이상하지 않았겠구요.
제 기준에는 피해자는 이태임씨인데
이태임씨가 피해도 더 받았고,
사람들 인식도 예원씨에게 더 쏠려 있는것 같네요.
그럼 이태임씨는 누구를 탓해야할까요?
기사화 시킨 높으신 분들?
아니면 연예계 이야기에만 관심있는데다가
정황도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물어뜯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