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3 한정판 사려고 줄선 모습입니다.

정말 텐트치고 기다린다는게 거짓말이 아닌듯 하네요

제가 기분좋은건 블리자드 직원도 아니고

게임에 대하는 사람들 인식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패키지게임 대우하는거 보면

정말 냉혹하죠 데모도 아니고 유출본 받고

이것저것 해본다음 취향에 맞으면 그제서야 구입하는

그런 컵받침 정도의 대우..


스마트폰의 구입은 그냥 몇분짜리 광고에 홀랑 넘어가서 사지만..

패키지 게임은.. 참...

물론 비정품 유저는 못하게 만들어 놓은 블리자드의 영향력도 있겠지만


저기 나가서 줄서 계신분은 정말이지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의 가치를 높게 해주실 분들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