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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또라이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생긴 일을 읽고 그려봤어요~
게시물ID : love_28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양배추
추천 : 20
조회수 : 147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21 2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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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릴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작성자님 감사해요~ㅎㅎ
 
짧게 1, 2화만 그려봤어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1.
 
2017-05-21-18-17-35-1.jpg
 
여자친구가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곤 했어요.
 
 
 
2017-05-21-18-17-47-1.jpg
 
어떤 맥락도 없이...
 
 
2017-05-21-18-18-02-1.jpg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와중에 "야옹" 거려요.
 
 
2017-05-21-18-21-13-1.jpg
 
그런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름 훌륭해서 제가 계속 들려달라고 했어요.

 
 
 
 
 
2.
 
2017-05-21-18-18-34-1.jpg
 
같이 길을 걷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뜬금없이 "섹스" 라고 했어요.   
 
 
2017-05-21-18-19-09-1.jpg
 
순간, 제 귀를 의심했어요. 나이 스물 다섯 먹은 처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2017-05-21-18-19-29-1.jpg
 
제가 혼을 냈어요.
"그런 말은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 정신 나간 찐따들이나 하던 짓이야."
 
 
2017-05-21-18-19-42-1.jpg
 
 
하지만, 제가 화가 난 모습이 재밌었는지. 계속 "섹스섹스섹슷" 라고 했어요.
어떤 행인이 우리 얼굴을 확인하고 지나갔어요. 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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