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인간 카운터입니다. 첫 리뷰인데 잘봐주시죠?ㅋ
레지던트이블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두가지가 다르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두가지가 전부 한가지입니다. 다만 부를때 북미권에서는 레지던트이블이라고 나온거고
남미권에서는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었기에 그렇게 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_-;;)
일단 안보신분들을 위해 디제네레이션은 구해봤습니다. 보신후에 밑에 나머지 리뷰보도록 하시죠
레지던트이블 디제네레이션입니다. 사실상 많은 분들이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 레지던트이블이 원작이라 생각하시는데 원작은 게임에서부터였고 그 이후 이게 그 뒷내용으로 이어지는겁니다. 실상 저도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알았지만 말이죠....
디제네레이션은 정말 캡콤에서 공들인 티가 많이 나는 영화입니다. 나온시기로 보나 그 당시의 CG제작수준을 따졌을때 말이죠
이 이후에 댐네이션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진짜 보는내내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레지던트이블을 플레이하며 스릴을 느끼고 스토리에 감탄할텐데 영화화 시킨 레지던트이블은 진정 CG계의 최고봉이자 캡콤이 만든 최고의 바이러스관련 걸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화를 보실분들을 위해 약간만 스포하자면 대통령과 에이다 웡의 1:1맞짱 장면이 제일 마음에 드실거라고 장담합니다!
댐네이션은 레지던트이블6가 나오기전 기념판으로 제작한 애니입니다. 애니를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마지막 엔딩곡이 흘러나오고 옆으로 영상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영상이 레지던트이블6가 나오기전 트레일러 영상의 일부분들을 잘라 만든거라고 합니다.(당시에는 레지던트이블6가 나오기 전이엿습니다.)
또한 엔딩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 찾아보았는데요
이게 엔딩곡입니다.
이 가수의 다른노래를 찾아보실분들은 유튜브에 직접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말해 전 마블이나 DC에 비해서 캡콤이 애니만드는 실력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냥 개인적인 견해가 그렇다는거니 오해마시길....)
탄탄한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영상미나 고객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캐릭터들 또한 박진감넘치는 반전들이 하나하나 살아서 저희에게 다가온다는 것이 말이죠
전 뎀네이션을 보며 마지막 장면에서 무슨 꼬리같은걸 잘라가던데 그게 후편을 암시하는 영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첫 리뷰였는데 이게 리뷰인지 아니면 그냥 광고인지는 잘모르겠는데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피곤해서 말이 뒤죽박죽 섞였을수도 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