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군산에 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이 낯선 곳에서 보내야 할듯 ㅠ]
부재자투표소가 시 전체에 딱 한군데 밖에 없어서 찾아가느라 힘들었네요.
올해엔 군산에 일이 많아 지난 총선때도 군산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를 했었죠.
그때 부재자투표소는 굉장히 한산했습니다. 똑같이 점심시간에 찾았는데 당시엔 저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은 아니더군요.
저보다 앞서 수명이 투표를 하고 계셨고 제가 투표를 끝낼때쯤 십수명이 또 투표를 하러 오셨습니다.
좁은 투표소가 북적북적. 뭔가 기분이 좋네요.
전 제 한표를 아낌없이 행사하였습니다. 이젠 님들 차례입니다.ㅎ
모두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