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중 가장 허무하고 뜬금없다는 미닛맨 엔딩을 봐버려서
성형모드 나오면 하려고 했던 2회차를 결국 다시 하게 됐습니다
1회차는 초사기 소총계열로 키워서 생존난이도 학살 플레이 실컷 즐겨서
2회차는 은신 캐릭으로 컨셉을 시작했는데...
소총과는 다르게 역시 무진장 빡세네요
일단 권총으로 키우다가 저격총 주으면 저격트리로 건너갈 생각
초반 미닛맨 퀘로 가는 공장 공략만 1시간 가까히 한듯;;;왠만큼 스킬트리 윤곽 나올때까지 난이도 낮출까도 고민했는데 그냥 가고 있습니다.
미닛맨 공장퀘 끝나자마자 다이아몬드 시티로 뛰었습니다.
오는 도중 적 표시 뜨면 무조건 ㅌㅌㅌ
방탄직조 최단 루트 찍고 룩딸 하려고 계획중인데
지금 너무 약한거 같아서 가능할련지...;
정 힘들면 파워아머 입고 방탄직조 퀘스트 전부 돌진할 계획
어떤분 말씀처럼 첫사랑 같은 파이퍼 ㅎㅎㅎ
언제봐도 시원시원합니다.
억!!디콘 ㅋㅋㅋㅋ 여기서 뭐하니?
플레이어 주변에서 위장하고 지켜보고 있다더니
위장한거 첨 발견했습니다
한번 동료로 데리고 다녀보니까 이젠 위장해도 다 알아보겠네요
2회차부터는 숨어있는 디콘 찾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선택문 땜에 찍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완전 어린애처럼 보이게 나와서 ㅋㅋㅋ
애엄마인데....ㄱ-
평상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