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다가는 처음? 글써보는것같네요.

아침에 사고낼뻔했습니다. 제부주의로요.

아침마다 누나 버스타는곳까지데려다주는데.

4차선에서 1차선으로 가야하는곳이였습니다.

앞에횡단보도가있어서 미리 차선변경해야겠다마음먹고

3차선으로 이동할려고 깜박이를넣었습니다.

3차선 차도 좀늦게출발해 여유가있겠다 생각해

조금 속도를올려 천천히들어갈려고하는데

4차선에있던차들이 속도를 줄인걸 좀 늦게인지했습니다.

짧은생각에 3차선이 비어있을줄알고 머리를 급하게 넣었는데

3차선에 늦게출발한 sm3분께서 생각보다 속도가 있으셨더라고요...

그걸 인지를 못했으니 참...

차선변경후 미안하다눈 사인르로 비상 깜박이 켰네요.. 

다행이 천만다행으로 접촉사고는안났지만 

돌아오는길에 차주분께 욕먹고 죄송하다고 사인보내고. 

집으로 와버렸네요.

05년도에 면허증 취득후 실운전경령 3년정도인데

처음으로 제가 가해자가 될뻔하니 무섭네요..

오늘 선잠을 잔상태라 비몽사몽한상태에서 운전했는데

다음부터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내일은 어머니께 누나 데려다 달라고해여겠네요.

글보실지모르겠지만 아침에 선바위역근처

Sm3차주분 너무죄송합니다.. 월요일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