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경북의 어느대기업에 아웃소싱을 통해 들어가게 되었죠 

1년만 참고 하면은 정규직에 뭐 이런저런 혜택에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아서 들어가게됏는데 

말한거 하고는 한개두 맞는게 없고 심지어 노동착취에 쉬는날두 없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이 오고 수십명이 나가더군요 그만두고 그만둔사람끼리 술한잔 하면서 

상의하고 인터넷에 그기업에 대한 안좋은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얼마후 전화가 왔더군요 

그기업에 소개시켜준회사인데 어떻게 아이디도 알고 전화왔는지....그기업에 그글 봤다고 

일이 커지기전에 지워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좀 황당했습니다 없는글 지어낸것도 아니고 피해본거는 

우리인데 그냥 아무 내용없이 글지워라는 것이었습니다 화가나고 당황스러웠지만 전화온사람이 

솔직히 좋은분이라 생각하다가 알았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대기업에서 제아이디를 

알았으며 그리고 정확히 누가 올렸는지 알았고 법적으로 대처하기전에 글부터 지워라는 것입니다

이거는 솔직히 협박아닙니까??인터넷에 대기업에 대한 안좋은글이 왜 잘없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이런식으루 누군가가 글올리면은 알아내서 처리하는거....무섭습니다 대기업.. 

진짜 어디인지 까발리고 싶은데 피해볼까봐 못올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