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와 소크라테스 철학은 무엇인가? 너무나 간명하다. 소크라테스가 그 정곡을 찔렀다. 너 자신을 알라. 나를 알아야 남을 알 수가 있다. 고로 자신은 모르고 남만 아는 체하는 철학관 점쟁이들은 가짜 철학임이 증명된 셈이지. 정치도 마찬가지. 정치철학은 매우 중요한 용어야. 그 이유가 분명히 있지. 정치를 하려면 일단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남을 알 수가 있다는 것. 그래서 정치철학이 깊은 자는 계파를 멀리하며 모든 사람들을 수용하지. 바로 손학규가 그래. 어떤 사람들은 손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안달이지만. 걱정할 문제는 아니야. 손학규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지. 왜냐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이지. 적어도 한국에서는 최고야. 그런데 자신조차도 누군지를 모르고 정치를 하려는 자가 너무 많아. 박근혜,안철수,이재오,정몽준,문재인,정동영, 안상수,임태희(예는 정말 웃기는 얘야)도 있네. 한마디로 정치철학이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지. 자신의 교활함 자체도 모르는 자들이지. 소크라테스는 알고 있지. 손학규가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라는 것을.... 자신을 알고 있는 정치인이니까. 손학규가 잘 되기를 바라며 급하게 쓰다보니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네. 피곤해서 그만 자야겠네. 손학규 독야청청하리라.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9639&board_id=10&page=1&target=&s_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