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에서 주택가쪽2층에투룸 잡아서 살고있는데 건물이 오래되서 벌래가 잘나올거 같다고생각은했는데
생각보다 바퀴벌래가 자주 나타납니다.
바퀴벌래 안나오게하려고 구석구석 장판틈 그리고 못질했던 구멍까지 약을뿌려놓아도 나올놈은 나오더라구요.
어제는 자려고 누워있는데 바닥에뭔가 딱 소리내며 떨어진뒤 달그닥달그닥 거리길래 불켜보니 바퀴벌래가 천장에서 떨어져 뒤집혀 바둥거리고 있더라구요. ㄷㄷ
집에 조용하게 있으면 천장에서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계속들리는데 집천장이 나무고 안쪽에 공간이 있는 옛날 집이라서인지 그안에 바퀴벌래가 많은거 같습니다.
밤에 잘때 누워있으면 천장에서 무언가 기어다니는듯한 소리땜에 불안해죽겠습니다.
세스코부른다고해도 옆집 윗집 아래집 다같이 하지않는 이상 박멸은 힘들거같고 또 천장 뚫어서 안에있는 벌래까지 잡아야 할거하는데 그건 힘들거 같습니다.
바퀴벌래가 싫어하는 냄세나 소리 같은걸로 방지할수있을까요..;;?
아니면 집계약할때 2년했는데 1년만 살고나오는것도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