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릴 게임은 [페르시아의 왕자 _ 타락한 왕] 입니다.
짜잔!
이거 입니다.
사막에서 실종된 아리따운 페라? 를 찾아 헤매이던 똥고발랄한 왕자가
차가운 사막 공주를 만나 이리 저리 끌려다니는 게임입니다.
2008년도에 발매된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고 지금 세일중이죠. 흐흐흐
1. 전투
중간 중간 나오는 몹들과의 전투입니다.
맵의 지정된 포인트에 가면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냥 쉽게 잡아서
던져버리시면 됩니다!!
...........
이게 아냐!!!!
2. 액션
어드밴처 게임들이 그렇듯 화려한 점프....?
벽타기, 기어오르기 등등 기본적인 액션이 있고,
공주의 특수한 스킬로 비행 등의 액션이 가능해집니다.
이 게임의 장점!
첫째가 쉬운 난이도.
다른 페르시아 시리즈와는 다르게 게임 오버가 없습니다.
전투중이나 점프를 잘못해서 낙하하는 순간이 오면 뒤 따라오던 공주가 도와주는 설정으로
게임 오버가 없이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전투도 마찬가지구요.
(차가운 사막 공주... 내 왕자에겐 따뜻하겠지...)
둘째가 배경 및 OST
게임 배경과 OST가 정말 끝내줍니다.
길 찾아 가다가도 멍하게 구경하고 갈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다른 페르시아 왕자같은 칙칙한 분위기가 아니라 정말 밟고 화사한 분위기입니다.
셋째. 알콩달콩한 액션
알콩달콩하다...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주와 같이 다니면서 장애물 함께 넘기, 등에 업고 올라가기(무겁다고 가끔 투덜댑니다.ㅋㅋ)
떨어질때 잡아주고, 올라갈때 던져주고
죽창을 고슴도치 가시마냥 꽂아주고 싶은 액선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스팀에서 겨울세일로 싸게 사실수 있으니
지르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껍니다.!!
만약 후회 하신다면 12월32일에 책임지고 연인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먼저 적어주시는 두분께 메일로 쏴드릴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