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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8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전의자랑★
추천 : 0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22 01:56:26
고2 여고생입니다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 8개월동안 수학학원을 다녔는데
25점,34점.....; 모의고사 5등급
한번은 풀수있는데까지풀고 나머지 찍었더니
더럽게잘찍어서 65점이 뜬겁니다
수업시간에 채점하다 와!!!!쩐다!!!!!하면서 벌떡일어났다가
반전체에게 쪽팔림을 받은적도있습니다..
그 시험지로 친구들한테 떵떵거렸다가 다음시험에 삼십점맞았습니다..ㅋ
엄마가 계속 보내시려고하는거
제가 너무 미안해서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서 때려쳤네요
제가 워낙 언어랑 세계사 국사를 좋아해서ㅏ;;
이과는 처음부터 쳐다보지도않고 문과로 결정하고
이제 방학이니까 수학좀해놓으려고 지금도
개념원리 펴놓고 로그부등식 푸는데 한문제풀고 이거 붙잡고있네영;ㅋ
누가저좀혼내줬음좋겠네요ㅜㅜ아오 짜증나..
엄마는 대학못가면 아빠가키우는 소나 같이 키우라고만하시구..
아빠가 논산에 소백오십마리 키우시거든요..
아빠는 대학못가도 너 행복하게 살길 하나 없겠냐며..
아빠가 충청도분이시거든요 허허^^..웃으시면서
너가 대학못가도 아빠가 반려견삼아 키워 주겠다며..
글이 산으로가네요ㅜㅜ그냥 이거쓰고 로그풀려고 써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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