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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은 친구형님 이야기..실화인데요
게시물ID : humorbest_288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르륵
추천 : 34
조회수 : 418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7/22 00:38: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7/21 17:31:04
형님 친구분 4명이서 어릴때 21~22살 정도에 바닷가로 놀러 가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친구한명 어머니께서 꿈자리가 너무 않좋다고 가는걸 말렸답니다..
친구는 무시하고 그냥 놀러갔고..들뜬 맘으로 민박을 잡으려고 돌아디니다가..
한 민박집 마당 평상에 여자 4명이 웃고 떠들고 있는 곳을 발견하고..
민박은 저집이닷 ㅋ 결정하고 들어가는데..
여자들이 형님네들을 보고 수근거리다가 밖으로 나가길래..
2명은 민박을 잡고 나머지 2명을 여자를 따라가서 꼬시기로 했답니다..
형님이랑 친구 두분이서 따라가는데.. 대략 여자들하고 거리는 10여미터..
근데..여자들이 걸음이 빠른가 거리가 좁혀지지 않아서..
쫌 빨리 걸어가는데...그래도 걸이는 좁혀지지 않고 유지만 되길래.. 한 오분 따라갔나..
형님 친구분이 어머니가 한 꿈이 이상하다고 한 말이 번뜩 생각나서 
형님을 잡고 ..이상하다 돌아가자...했답니다..
그리고 그 민박집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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