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말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온 나라가 추모 열기에 휩싸인 가운데 뉴라이트전국연합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좌파결집을 위해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지난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일찍 구속해 유죄 여부를 결정했으면 노무현이 손 쓸 일은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노무현은 자살도 못했을 것”이라며 “노무현이 노린 것이 이것이다. 유죄 판결을 받기 전에 죽음으로 자신의 명예도 지키고 좌파결집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노무현의 자살 전까지 노무현은 궁지에 몰려 있었다”며 “그의 뇌물수수는 만천하에 알려졌고 비단 그 자신만이 아니라 그 일가 친척 가족까지 연계된 대형 스캔들에 그는 더 이상 영웅이 아닌 부패 정치인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이제 유죄 판결을 받아 대통령 연금도 끊기고 남은 일생을 치욕 속에 살아야 하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상황에서 노무현이 꺼낸 카드는 자살이란 극단적인 수단이었다. 노무현이 자살함으로 더 이상 그를 수사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와 연계된 다른 조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는 일순 부패 정치인에서 억울하게 죽은 영웅이 돼 버렸다. 노무현의 자살로 좌파는 다시 활기를 띠었고 이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노무현은 마지막 가는 길이 비참하게 마무리됐지만 우리 역사에 이런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그러나 여전히 그를 영웅시 하며 그의 죽음까지 계속해서 이용하는 좌파들의 정치적 행태를 볼 때 그의 마지막 죽음마저도 나라를 이롭게 하지 못함에 그저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83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이런 십숑키들 만약 추모하러 온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