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얘기는 178% 리얼!어허!어허!
게시물ID : freeboard_594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탑목소리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4 16:35:47
오늘은 아침부터 참~날씨가 안좋네요!
이제 밤부터 바람이 불더니 아침엔 결국 흐림…-_-
우울한 월욜날 어제 겪은 웃긴 얘기 공유할께요!
어제 여름 옷 좀 사러갔다가 쫌 웃긴 상황을 봤는데요~ㅋㅋ
40대 후반(?)정도 아주머니가 지하철에서 스맛뽄을 가지고 계신거예요
갠역시 최신뽄을 가지고 DMB를 보시고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어른들은 쫌 크게 통화를 하잖아요? 대충 무슨 말하시는지 다~알겠어요~ㅋㅋ
시끄럽긴 해도 이해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화를 내시는거예요
나 안들린다~뭐~를 반복하시더니 결국에 통화종료…ㅋㅋ
다시 전화가 왔는데 역시나 잘 안터지던지 다시 종료…ㅋㅋ
3~4번은 그렇게 하더니 화난 아주머니가 마지막에 하는말이
그냥 SK텔레콤이 낫지, 엘지 유플러스 추천하길래 썼더니 영 별로네-
결국 싸우더라구요-_-‘’ 이건 모….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니 신선 집중하고 있고..ㅋㅋ
역에서 내리는데 아주머니도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시는 거 있죠;;
아무리 화가 나도 공공장소에서는 작게 통화 부탁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