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참~날씨가 안좋네요! 이제 밤부터 바람이 불더니 아침엔 결국 흐림…-_- 우울한 월욜날 어제 겪은 웃긴 얘기 공유할께요! 어제 여름 옷 좀 사러갔다가 쫌 웃긴 상황을 봤는데요~ㅋㅋ 40대 후반(?)정도 아주머니가 지하철에서 스맛뽄을 가지고 계신거예요 갠역시 최신뽄을 가지고 DMB를 보시고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어른들은 쫌 크게 통화를 하잖아요? 대충 무슨 말하시는지 다~알겠어요~ㅋㅋ 시끄럽긴 해도 이해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화를 내시는거예요 나 안들린다~뭐~를 반복하시더니 결국에 통화종료…ㅋㅋ 다시 전화가 왔는데 역시나 잘 안터지던지 다시 종료…ㅋㅋ 3~4번은 그렇게 하더니 화난 아주머니가 마지막에 하는말이 그냥 SK텔레콤이 낫지, 엘지 유플러스 추천하길래 썼더니 영 별로네- 결국 싸우더라구요-_-‘’ 이건 모….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니 신선 집중하고 있고..ㅋㅋ 역에서 내리는데 아주머니도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시는 거 있죠;; 아무리 화가 나도 공공장소에서는 작게 통화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