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ww.Mgoon.com> 영화와 MC계의 인기를 동시에 점령한 탁재훈. 그 인기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부인 이효림씨. KBS2TV "상상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는 탁재훈은 방송 중 부인과 딸의 얘기를 많이 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다. 비상금을 숨겨둔다던가, 새벽까지 몰래 술을 마신 일 등이 발각된 사연을 밝히며 웃음을 주고 있는 것. 하지만 실제로 탁재훈은 연예계에 소문난 애처가로 통한다. 방송에서 부인을 언급하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부인 이효림씨가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림씨는 97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172cm 큰키와 팔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서구형 미인으로 알려졌다. 2001년 결혼 당시에도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로 화제를 모으기도. 결혼 후 가사일과 소율·유단 남매의 육아에만 전념해오고 있지만, 탁재훈의 입담으로 인해 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효림씨는 대외적인 장소에 자주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패션쇼 현장과 방송 등을 통해 얼굴을 비치며 탁재훈의 숨겨진 버릇이나 습관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탁재훈-이효림의 동반 인기상승에 "이러다 부부 CF섭외가 봇물을 이루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