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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3번째 접속...
게시물ID : mabi_9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화연
추천 : 0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5/14 16:52:27
어제 저녁에 한 3시간 했네요.

일단 기쁜 점은 던전 두 군데가 뚫렸어요. 맵 좌측에 하나 아래쪽에 하나.

근데 맵 좌측 꺼는 말이 뚫린거지 갔다가는 제 발컨갑신공으로 인해 10초도 안되서 도움

띄울 거 같네요...

아래 쪽 던전은 아직 안가봤어요. 아직 콜라곰도 못잡는데 ㅡ,.ㅡ

그래도 나오는 템들 다 팔아서 9만원에서 22만원 되었어요. 마비노기보다는 돈벌기 참 쉽네요...

던전마다 있는 특정조건 만족시 추가 pt 획득하는 시스템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애플램을 볼 때마다 자동적으로 창을 손에 쥐게 되는군요.

그리고 퍼거스 얼음딸기주 너무 좋아하는듯 물품거래소에서 개당 9천원이나 하는 비싼 거라

퀘깨고나니 내전재산의 절반날라감 애주가인듯 딸기주먹고 제 무기 손미끌어졌음 ㅡㅡ

NPC를 팰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비노기에서는 옛날에 그 이벤트 했을 때

퍼거스 대장간에서 키아던전까지 처맞으면서 이동하는 기록을 세웠었던...

얼음 계곡 점점 상위 전투 가면서 뱃삯으로 쓰이는 토큰 소모가 늘어나는 바람에...

나중에는 한번 배타는데 4개달라고 날강도ㅠ 결국 토큰 다떨어져서 손빨고 폐허만 막 돌다가

닭도리탕 데우려고 로그아웃했어여.

피방가면 피방어드밴티지가 좋다고 하던데...

무료게임을 피방가서 하긴 돈아까운거 같아요...


이번 플레이에서 깨달은 점은... 월급은 항상 통장을 스쳐지나간다 라는 현실의 진리가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구나 하는 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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