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디럭스 구매해놓고 가끔 친구들이랑 즐겜하다가 이제 재미붙여서 다른 게임안하고 요새 퇴근하고 열심히 하는데요
리우올림픽 상자 업뎃되고 한정판 스킨나왔다그래서 스킨보니 니혼 겐지가 너무 이뻐서 이거 목표로 상자지르다보니
이렇게 까지 쌓이고 말았네요. 블자겜하면서 나름 과금없는 게임만 하다보니 (하스 안합니다) 스킨 하나먹을려고 이렇게까지 질렀나 싶네요.
맨 마지막 코인 충전하면서 여기서도 안나오면 접고 일만할까 이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까던 도중
30개 째 까던 도중에 드디어 뜨네요.
더욱 무서웠던건 나머지 박스 까면서 니혼스킨은 중복 안떴다는 것... 진짜 무섭지 않나요... 중복이 한번도 안뜨는게..ㄷㄷㄷㄷㄷㄷ
총 350개 박스 구매하고 레벨업으로 받은상자 약 40개 정도 포함하면 390개 만에 나왔네요.
이렇게 까면서 중복스킨이 너무많이나온 메르시,루시우,디바가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질려버렸습니다ㅠㅠ 캐릭터들은 죄가없지만..
물론 이렇게 까면서 모든 올림픽스킨은 다모았고 다른 전설도 엄청나게 나와서 크레딧이 거의3만이 다되어가서 모든 하이라이트 이쁜
전설스킨 전캐릭 다 구매했네요.
까면서 느꼈던 건데 남들은 중복으로 쌓이고 쌓이는 스킨들이 저한텐 엄청안나오고 남들이 원하는 스킨은 다먹었던 것 같아요.
순간 넥슨게임하는 줄...ㅋㅋ
제가 이곳저곳 눈팅하면서 보니 왠만하면(20만원 정도?) 원하는 스킨드시길래 나도 그정도면 나오겠지 했는데 이게...ㅋㅋ
저보다 더지른분들도 많으실거지만 나름 블자겜하면서 이렇게 많이 단시간에 질러본적은 첨이라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네요..
기간도 얼마안남다보니 막질렀던 것 같기도해요
다들 원하시는 스킨들 다득하시고 경쟁전 점수도 잘마무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