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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1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4 18:17:46
안녕하세요. 올해 22살 지방사는 대학생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바로 본론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여자친구 휴대폰으로 02(서울지역번호)가 뜬 전화가 몇차례 걸려왔습니다.
오늘 5시경 여자친구는 똑같은 번호로 계속오던 전화가 또 걸려왔다고, 혹시 친구나 지인일까 싶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왠 케이블tv 방송사에서 인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는 새로 방영하는 프로가있는데 한번 출연해볼 의사가있냐고 대뜸 불어보더랍니다.
여자친구는 [아. 그런문제는 부모님하고 상의도 해봐야하고, 방송에 출연할 시간이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제 번호를 아셨냐]고 물어봤더니 [다른 케이블tv 방송사에서 번호를 주더라]라고 말했다는겁니다.
원래 이런일이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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