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볼 때마다 박명수 정말 멋진 사람..
특히 마지막에 정실장 달래주러 와서 밥이나 먹자고.
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탈의실에 숨어버린 정실장을 밖에서 마냥 기다리는 박명수.
그리고 너랑 나랑 해봐야 얼마나 하겠니. 우리 쭉 가자. 하는데..
저도 남자지만 박명수 정말 매력적인 남자네요.
쉬룐님 이 부분 플짤되나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