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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의 모든것 !!!! 다단계의 세포까지 파헤쳐보자 1탄
게시물ID : humorbest_288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ㅇΩ
추천 : 52
조회수 : 751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7/22 15:12: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7/22 05:39:28
몇일전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서 글을 쓴적있어요 

많은 분들이 덧글을 써주셧는데 많은 도움이 됬구요 그중에 어떤 회원분께서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셧습니다

그래서 엄청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 또 다단계에 대해서 엄청많이 알아봤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모두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고 빠지기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빠지고 나서 이글을 보더라도 빠져 나올 확률이 엄청나게 희박 합니다 그만큼 무서운 다단계입니다

다들 다단계라는 말을 들으시면 딱 떠오르는게 안좋다, 불법, 사기, 배신, 대출, 폭행, 강금, 강매, 인생막장

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구요  

하지만 다단계하면 돈은 획실히 벌수있습니다 이상하죠? 피해자가 많은데 돈을 확실히 벌수잇다니. 한번 읽어보세요


1.다단계는 불법이다?

다단계에는 불법과 합법이 있는데 합법은 공정거래위원회 이곳에 등록이 되어있구요 불법은 안되어있어요

합법 업체가 대략 70개정도 입니다  불법은 전국에 몇개인지 잘모르겟네요 굉장히 많겟죠?

불법은 신고를하면되지만 합법은 신고가 안됩니다. 공정거래 홈피가시면 업체의 매출액과 정보가 있습니다 

가시면 자기들은 합법이라고 졸랭 떠들이 댑니다 자기들은 불법이 아니라고 그럼 여기서 듣는사람은 다단계는 

다 불법인줄 알았는데 어라 여기는 합법이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며 여기서 조금씩 갸우뚱 하게 되는거죠 왜냐

이때까지 불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합법이라니 나라에서 관리를 하고있다니 뭐 이런생각을 하게될껍니다

2.어떻게 사람을 모을까?

일단 선배나 친구 동생 등 지인들에게 연락을해서 같이 밥이나먹자고 아니면 일자리가 있는데 한번 보겟냐고

거의 밥먹자고 하는거는 사는곳이 가까운 분들이고 일자리로 유혹하는분은 거의 지방에 사는 분들에게 권하는 방식입니다

지방에 오시는분들은 짐싸들고 오거든요 위험합니다  업체에서는 사람모으는것을 사업한다 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사업가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사업가. 자기 윗사람에게 이런 친구가있다 라고말하며 그친구에 대한 정보를 
말해줍니다 그러면 정보를 조합해서 작전을 짜주죠 어떤식으로 대리고 올지 앞으로 어떤게 꼬실지 계획을 미리 
다짭니다 일단 만나면 
점심전에 만나서 잠깐 이야기를 한다던지 밥을먹던지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회사 근처로 지나가면서

대리고 갈려고 합니다 그럼 건물앞에서 따라온 친구는 어 여기가 어디야? 라고 묻는데 여기서 다단계라고 들어봤니?혹은 네트워크마케팅 들어봤니?

라고하며 대리고 들어갑니다 일단 동그란 원탁에 앉으면 반은 성공한겁니다.



3.설명하는 방식

친구는 
'내가 하는일인데 한번들어봐'  

따라온 친구 '미쳤냐 너 다단계 시바 안좋은거자나'(당연한 반응)

친구 '그러니깐 니가 함 들어보구 좋은지 안좋은지 생각하라구 들어보구 안좋으면 안해도되 안좋은거 같으면 나두 안할려고"

이렇게 말하면 따라온 친구는 그래 들어나 보고 이색키 대리고 나오자 라고 생각합니다 

이때쯤 어떤 사람이 오는데 자기 윗사람이라고 소개 하며 박수치며 인사합니다 

그럼 어떨결에 같이 인사하며 앉아서 이야기 하고 소개를 합니다  옷입은거나 인상을 보면 옷은 깔끔하게 입고 인상은 방글방글

첨음에 대회를 시작 하면 분위기 띄울려고 이런말 저런말 농담도 하고 잘생겻네~ 인상좋네~ 라고 하고 하며 

분위기 띄우고 혹시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아세요~? 라며 시작을 합니다 회사 수익구조 등급 돈버는 방식

막~~~~설명을 하는데 다단계라는 인식을 깨우치는게 처음온사람의 역활입니다(낮은 계급)

설명들으면 약간은 정신이 왓다리 갓다리 합니다 ㅋ 이때되면 따라온 친구는 아주 살짝은 어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

이때쯤 설명이 끝납니다 아직 까지는 따라온 친구가 아씨 나갈래 안할래 라고 말하면(거의다 이런반응)  친구가 설득을 합니다 

한번만 더 들어 보자고 다음에 올사람은 자기 스폰서인데 돈을 한달에 300넘게 번다고 시작한지 2달도 안됬다고 설명을하고

안하더라도 한번 알아보고 가라고 이렇게 말하면 '그래 한번알아보는것도 괜찮겟지 친구 따라왔는데 내가 못하게 막아야 하니깐'

이렇게 생각하고 또 듣습니다 이때 부터는 감정을 공격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지요 

오는사람은  거의 백수들 대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입원이 없지요 사회경험도 거의 없지요 돈은 필요하고 집안 사정은 어렵고

남들처럼 돈쓰며 명품 쓰고 외제차 끌고 얼마나 기분 좋은 일입니까 저두 그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

정말 돈을 벌고싶더라구요 욕심이 생기고  여기서 ! 그놈들은 이걸 노리는 겁니다 돈! 돈! 돈에대한 욕심을 자극시키는거죠 

자기는 다음달에 등급올라가는데 이제부터 500만원 벌수잇다고 말합니다 와~ 25~6살에 한달에 500이라니..... 정말 부럽죠

졸업하면 보통 27살정도되는데 학자금 대출 받으면 3000천정도 이것도 갚아야되고 직장도 구해야되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겁니다  이때 부터 머릿속이 복잡해 지죠 이때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조금만 부추기면 거의 넘어 가거든요




넘길게 썻는데 다음 편에 글을 쓰도록 할께요  모든사람이 봐서 한사람이라도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글 기타정보로 이동해야 되나요? 쓰나보니 자유게시판 ;; 어떻게 옮기죠? 
 

퍼왔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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