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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노트북 사실 거라는데 아 정말 부끄럽게..
게시물ID : computer_288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9 22:38:11
어머니가 70대신데 여차저차해서 저희 남매와 따로 사시는데
현재 사는 집에서 컴퓨터도 없고 스맛트폰으로도 인터넷이 안 되니 답답하다면서,
노트북 좀 사서 인터넷 되게 해주고 스마트폰 와이파이도 되게 
통신사에 신청좀 해달랍니다.
동네에 어떤 인터넷선 공사가 가능한 건지 모르겠는데
어머니 전화통신사는 sk인데 집주인이 내선 공사에 건물 구멍 내야된다며
kt만 하라고 했다...뭐 그러시는데 일단 그건 그런갑다, 하고요.

문제는 노트북인데...
갑자기 부탁받고 제가 얼마나 요즘 컴터 스펙에 무지한 인간인지 별안간 깨달았습니다.
컴게 뒤져보다가 20만원 초반의 한성 컴터 쓰등가, 하는 글 보고
윈8깔려있대서 이걸 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유선랜은 설정 안 되고 무선랜만 되도록 맹글어진 제품이더군요.
어머니 왈, 한글 깔려있나? 포토샵 깔려있나? 그거는 동사무소 웹페이지 교실에서 배워서 좀 한다...
이러시네요.
허걱...
그런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구입이 가능한 건가, 갑자기 어쩌지, 고민 좀 했습니다.
아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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